매매일지

[매매일지] - 한글과컴퓨터, 대한전선, 다날 (2025.06.10 화요일)

주식 감자 2025. 6. 1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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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매매타점

리서치알음 "한글과컴퓨터, 이재명 정부 AI지원책 확대 수혜...목표가 45%↑ "

 
[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9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밀고 있는 AI지원책 확대 예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 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45.5%을 더한 3만9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한국 증시에서 벤처기업 호황기는 항상 진보 정권과 함께했다”라며 “김대중 정부는 IMF 이후 과감한 벤처 육성책으로 코스닥 시장의 본격화인 성장을 이끌었고, 노무현 정부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도입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자본 유치를 손쉽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바이오 중심으로 이 제도가 대중화되며, 알테오젠, 에이비엘 등 수많은 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제 막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서는 AI 분야 지원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토종 AI 기업인 동사에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한글과컴퓨터는 1990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1996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국산 워드프로세서 ‘한글(HWP)’의 개발사로 오랜 기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중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해왔으며, 문서 편집·작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군 확대와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전통적인 오피스 사업을 넘어 본격적인 기술 중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재난 대응, 금융, 공공안전, 생체인증, 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AI 기술을 융합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사실 이전과 같은 관점으로 진입했다. 요즘에 수익이 난 종목들에 대해서 수급이 일정하고 조금 조정을 보였다 싶어서 다시 진입하였다. 9일날도 보면 외인 기관 양수급이 잡혔고 그중에서도 투신과 연기금의 큰 금액이 들어왔다. 당일날 손절하긴 했지만 연기금의 연속 수급을 고려해볼때 오늘은 손절하고 나왔지만 조만간 한번쯤은 더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새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LS vs 대한전선 승자는

[앵커]
새 정부가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예고했습니다. 재생에너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특히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1, 2위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잡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의 핵심 에너지 정책은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송전망 프로젝트입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 수요와 지방의 재생에너지 과잉 문제 등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소멸 위기의 지방을 살리겠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호남에서 생산한 해상풍력 에너지를 수도권까지 안정적으로 보내겠다는 건데, 총 사업비 규모만 11조원에 달합니다.
이어 2040년까지 전국 단위의 U자형 에너지고속도로 건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본격적인 수주 경쟁에 앞서 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업계 1, 2위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LS전선은 세계 최대 용량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525킬로볼트(㎸)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켰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 단독 공급에 나섰습니다.

자체 포설선도 확보했습니다. LS마린솔루션은 오는 2028년 1만3000t급 포설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을 만들면 LS마린솔루션이 포설하는 방식입니다.

대한전선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충남 당진시에 HVDC 케이블 생산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6200t급인 포설선(팔로스)도 지난해 7월 취항했습니다.

LS전선과 대한전선이 특허침해 분쟁, 지분 매입 등 뜨거운 장외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서도 맞붙으면서 양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hyk@seadaily.com

 

대한전선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가 좋은 재료라고 판단해서 종가베팅 진행. 아침에 하락할때 추가 매수 진행했고 다행히 익절하면서 수익챙김.

 

다날 “국내 유일 가상화폐 결제 상용화 페이코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가상자산 결제 플레이어인 페이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다날 계열사인 페이코인 운영사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PCI) 중심의 하이브리드 결제 인프라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은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을 글로벌 카드 네트워크인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결제하는 독자적인 결제 구조를 마련했다. 이 구조의 핵심 모델인 ‘페이코인 마스터카드’는 사용자가 보유한 페이코인(PCI)을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인 USDC로 자동 전환하고, 전 세계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사용자 경험을 크게 단순화한 것으로, 복잡한 환전이나 전환 절차를 인지하거나 수행하지 않고 보유 가상자산만으로 즉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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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통화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함으로써, 가상자산의 실사용성과 신뢰성 면에서 기존 결제 시스템 대비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및 정산 과정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도입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페이프로토콜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국가 차원 경쟁력임과 동시에 가상자산의 실생활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도구”라며 “페이코인의 하이브리드 결제 방식은 단순한 기술 구현이 아닌, 실사용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해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페이코인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가상자산 결제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로 국내외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정책에 맞게 페이코인 앱 결제를 재개해 실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가맹점 확보와 이용 편의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이에 온·오프라인 결제 방식 특허도 보유하고 있어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모기업인 다날과 페이프로토콜은 관련 라이선스 취득 경험과 풍부한 가맹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등 대외 변화에 발 빠른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가상자산 결제에서 법정화폐 정산을 우선 적용하고 있지만, USDC 기반의 직접 결제 구조도 기술적으로 완비한 상태다. 실제로 해외 주요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이 페이코인의 경쟁력에 주목하며 국내 진출 협업을 적극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프로토콜 관계자는 “페이코인은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과 인력 기반 위에 구축된 토종 가상자산 프로젝트”라며 “가상자산이 실물경제의 핵심수단으로 부상하는 흐름 속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스테이블코인 등 유력 가상자산이 실생활에 쓰일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날은 오전에 시가 베팅을 진행해서 수익을 챙겼는데 종목 검색 순위에서 가장 강했기도했고 넥스트레이드 장에서 초반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많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다. 다만 조금 높은 자리에서 (20% 부근) 들어가서 바로 자르고 나올 준비하고 들어감.

 

결론은 조금 잃었지만 그래도 장이 열린거에 감사하며 오늘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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