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은 두 종목만 매매를 진행했다.결론적으론 바디텍메드 손절이 늦어져서 23만원 가량 털림. 우선 각각의 매수 이유를 뽑아보자면, 바디텍메드 이 친구는 코로나 키트 관련주로 19일에 기관 매수세가 들어오길래 종가 베팅 관점에서 진입. 일단 코로나 관련된 재료가 너무 좋았고 엠폭스도 관련되어 있어서 매력적으로 판단함. 진단키트를 만드는 회사인데 재료의 연속성이 있다고 봤다. 아쉬운 건 거래대금이랑 일봉 위치라 베팅 금액은 1/3로 줄여서 들어감. 이후 물려서 다시 반등이 나올 거라 생각하고 3일 연속 물타기 했다. 4일째 하락하길래 -7, -10퍼에서 손절... 지금 생각하면 너무 바보 같은 실수다. 애초에 종가베팅 관점으로 들어간 종목이라 스윙으로 전환한다는 게 말이 안 되고, 약손실일 때 손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