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매매일지] - 와이랩, 삼성전자, 이마트, 카카오

주식 감자 2024. 1. 5. 00:52

대략 이 주 전에 물려있던 이마트 전량 매도

 

그리고 물려있는 또 다른 종목인 카카오도 50주에서 20주를 매도했다.

 

이마트를 매도한 이유는 지속적인 이커머스 시장 확대와 쿠팡의 파급력이 커져서 자산주라는 매리트보다 얻게 되는 손실이 더 많다는 판단이 들어 매도. 대략 20% 손실 기록.

 

카카오도 한참 코로나때 주가 폭등할 때 사서 처음에 일부는 익절을 했으나 나머지 물량이 물려있어서 고민하다가 경영 악화와 시총에 비해 너무 국내 위주의 영업만 하다 보니 매리트가 없어져서 20주 손절.

 

사실 이미전에 손절 쳤어야 하는 종목들을 지금 와서 손절 치는 나 자신을 보며 반성 그리고 또 반성하게된다.

 

오늘은 가지고 있던 삼성전자 우량주 1300만 원어치를 이틀에 걸쳐 처분.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지만 대략 1 ~ 2 % 수익과 3년간 배당금을 받고 처분했다. 매도한 이유는 더 좋은 반도체 소부장주나 그 외에 주식을 찾아보는 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매도.

 

 

개인적으로 삼성전자와 이마트 매도한 건 속 시원하다. 2023년부터 투자 종목수를 2 ~ 3개로 굴리려고 준비 중 인터라 두 종목 줄였다고 맘 편히 생각하려고 한다. 물려 있는 종목이 몇 개 더 있긴 한데 언제 더 덜어낼지 고민 중에 있지만 조금은 천천히 생각하려 한다.

 

그리고 오늘 새롭게 매수한 종목은 와이랩. 웹툰 회사인데 네이버 웹툰 상장 소식에 관련주로 부상 중이다. 월초 네이버 웹툰 상장전후로 적절한 타이밍 보고 매도할 예정이고 예수보호도 1월 말에 풀리니 그 시기 걸러내서 매도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