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 한화시스템, sk오션플랜트, jpy ent (2025.05.19 월요일)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매매를 거의 쉬어서 매매 일지라고 올릴게 거의 없었습니다.

 

월요일날 조금 활발하게 매매하고 나머지 날동안은 거의 관망 혹은 한두 종목만 매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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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스템 매매타점

삼양식품·한화시스템, MSCI지수 편입…"자금 유입 기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이 편입됐다. 에코프로머티와 엔씨소프트는 편출됐다.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에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MSCI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지수 중 하나로 글로벌 투자자의 벤치마크 지수 역할을 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유입이, 편출되면 자금의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에 각각 1700억원, 21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수에서 편출된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에선 700억원,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5월 리밸런싱 적용 후 신흥국 지수 내 한국의 비중은 0.03%포인트 감소할 전망이다.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 매도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국내 증시 부진으로 편입된 종목은 없었고, 11개 종목이 무더기로 편출된 바 있다. 당시 신흥국(EM) 지수 내 한국의 비중은 평균 0.15%포인트 감소했다. 이 때문에 리밸런싱 주간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을 일평균 1조7000억원 순매도했다.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실제 편입 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강송철 연구원은 "작년 이후 신규 편입 종목 발표 시점부터 실제 편입일까지 해당 종목의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률은 평범한 수준으로 내려왔다"며 "지수 편입 후 한달 뒤까지 평균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짚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5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처럼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MSCI 한국 지수 편입 종목은 기존과 같은 81개로 유지됐다.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은 오는 30일 장 마감 후 이뤄진다. MSCI는 매년 2월과 5월, 8월, 11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전과 같은 관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지수 편입 기대감으로 금요일날 한차례 수익을 냈는데 추가 수급이 들어와 한번 더 종가베팅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장초에 반응이 덜하길래 거의 본전에 던지고  sk오션플랜트에 매매에 집중했습니다.

 

sk오션플랜트 매매타점

SK오션플랜트, 美함정 MRO시장 공략…군수지원함 입찰참여 추진

 

경남 고성의 SK오션플랜트가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Maintenance, Repair, Overhaul)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에서 애널리스트와 운용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미 해군 함정 MRO 시장 진출 계획 등을 설명했다.

SK오션플랜트는 우선 군수지원함 MRO 사업 입찰에 올해 말부터 참여하기로 했다.

함정정비협약(MSRA) 취득 준비에도 본격 착수한다.

SK오션플랜트는 MSRA 취득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데 이어 연내 서류 제출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SK오션플랜트는 이같은 단계를 밟아 2027년부터는 연간 4∼5척을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핵심 방산기업들과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K오션플랜트는 2017년 정부로부터 함정건조 방위산업체로 지정됐다. 2017년부터는 선박 수리사업도 시작해 LNG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매년 30여척의 선박 수리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대형 선박 수리·개조 노하우와 함정건조 방위산업체로서의 경험은 미 해군 MRO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조선해양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sk 오션플랜트는 18일 일요일 저녁 경제 토론의 기대감으로 종가베팅을 진행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관련 종목들이 움직였고 토론 당일날도 신재생 에너지나 AI 분야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중 눈에 띄는 게 바로 SK오션플랜트였는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만드는 회사이며, 이재명 공약이랑 맞물리면서 정치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꽤나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뉴스 흐름 잘 보고 있었던 터라 타이밍 맞춰 들어갔고, 월요일 오전 당일날 강한 슈팅 나와주길래 수익 실현.

JYP 매매타점

JYP 도 한한령이랑 비관세 섹터에 속해서 토론때 한번쯤은 언급이 될 줄 알았으나 별다른 뉴스나 언급이 없어 장 초반에 빠르게 정리진행했습니다.

늘 시장에 감사하며 오늘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