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매매일지] - 넥스틸, 한국가스공사 (2025.05.27 화요일)

주식 감자 2025. 5. 28. 00:13

코스피 등락률: +0.25%

코스닥 등락률: -0.27%

코스피 거래대금: 7.8조

코스닥 거래대금: 6.0조

 

 

넥스틸

 

넥스틸, 美 에너지 두 축 ‘LNG·풍력’ 동시 자극...미국발 호재에 강세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0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소폭(0.2%) 반등세로 마감했다.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물을 쏟아낸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500억원 대를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었다. 시장을 움직일 뚜렷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종목별 순환매가 두드러졌다. 다만 2차전지주들은 미국 세액공제 축소에 따른 실적 우려 속에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80포인트(0.25%) 상승한 715.55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6억원과 58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34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9억9817만주, 거래대금은 6조944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종목 포함 952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종목 포함 662종목이 내렸다. 107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2포인트(0.06%) 하락한 2601.80을 기록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넥스틸은 이전에 알래스카 알래스카 LNG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가 대규모 가스관 건설이며, 이 과정에서 넥스틸의 주력 제품인 강관이 필수적으로 투입된다. 미국 내에 생산거점을 보유한 넥스틸은 현지 공급망, 인증, 물류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아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 경우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라는 기사 내용으로 부각 받은적이 있었고 사업이 진행될 경우 높은 확률로 주요 공급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부각된 적이 있다. 

 

[글로벌 비즈 브리핑] “백악관, 6월 알래스카 LNG서밋 추진…韓에 투자 압박” 外

 
미국 트럼프 정부가 주요 무역상대와의 국가별 관세 협상에서 에너지 수출 문제를 주요 의제로 제시한 가운데 백악관의 '에너지 지배위원회'가 한국, 일본 등에 수주 내에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 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트럼프 2기 정부 에너지 의제의 핵심인 알래스카 LNG와 관련, 오는 6월 2일 알래스카에서 개최하는 서밋(Summit·고위급 회담)에 한국, 일본 등의 통상 관계자들이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서밋에서 한국 및 일본이 알래스카 LNG 투자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발표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이 NYT에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타이완 국영 석유기업인 타이완중유공사(CPC)는 지난달 미국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와 LNG 구매·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440억 달러 규모의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은 북극권의 가스전에서 알래스카 남쪽까지 800마일(약 1천300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한 뒤 이곳에서 가스를 액화해 아시아 국가 등으로 수출하는 개념입니다.

이 계획은 10여년 전에 처음 제안됐으나 막대한 투자 비용을 비롯해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성공 가능성이 낮은 프로젝트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첫날인 지난 1월 20일 파이프라인 건설이 포함된 알래스카 에너지 개발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알래스카 LNG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초 국정연설에서 "나의 행정부는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라면서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6월 2일날 공식 만남이 거의 확정된 상태라서 2일 전 기대감으로 수급이 쏠리는듯함. 오전에 NXT 장에서 갭을 띄우길래 전량 매도 후 관망.

 

 

한국 가스 공사도 다른 기사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자면,  한국 측 대표 기관으로는 우리나라 가스 도입 물량의 약 80%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 한국가스공사가 전면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관세 협상 초기부터 알래스카 LNG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으로 거론되면서 일찍부터 참여가 예상돼 왔다. 해당 이유로 한국 가스 공사도 종가베팅 진행했고 아침에 익절하면서 수익으로 마무리.

 

오늘도 시장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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