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거래대금: 9조 600억코스닥 거래대금: 6조 640억오세훈, 여의도 사무실 계약…'출마 선언' 임박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 국회 앞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8일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오 시장이 계약한 사무실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 국민의힘 당사 맞은편에 위치한 '맨하탄21' 빌딩이다. 중앙당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장소를 택했다.'보수 재건'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2020년 현 당사 자리를 잡은 이후 첫 승리의 순간이 바로 오 시장이 서울시장이 된 2021년 보궐선거"라며 "오 시장이 국민의힘의 첫 승리를 이끈 주역이자, 보수 재건의 마중물이었다는 점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 맨하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