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 솔트룩스, 지앤씨에너지 (2024.04.15 화요일)

코스피 거래대금: 6조 5000억

코스닥 거래대금: 6조 8000억

 

[특징주] 솔트룩스,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내건 이재명 AI강국위원회 설치…참여사 직수혜↑

 

트룩스의 주가가 초강세를 기록 중이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AI(인공지능)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내건 대선 공약이 관련 기업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전 대표가 위원장으로 있는 '인공지능(AI)강국위원회'를 당에 설치하며 AI강국위원회에 참여하는 솔트룩스에 직접적인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14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AI(인공지능)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이 전 대표가 꺼낸 첫 번째 정책 방향 AI인 셈이다.

이 전 대표는 경선 캠프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정책 발표문에서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챗GPT와 딥시크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AI는 동시대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 직속 기구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내실 있게 강화해 본격적 K-AI 시대를 다지겠다"며 "기술자, 연구자, 투자기업과 정부의 협력을 대통령인 위원장이 직접 살피는 명실상부한 중심 기구로 재편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AI 허브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AI 핵심 자산인 GPU를 최소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AI 전용 NPU 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최근 'AI 강국위원회'에서 "원래 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게 잘 없는데 AI 강국위원회는 매우 중요하고 당이 주력해야 해 제가 위원장을 맡았다"며 "최근 몇 년을 허송세월하는 바람에 (AI 등이) 상당히 많이 타격을 입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게 일반적 견해 같다. AI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도 정부 역할과 정치·정책 중요도를 재차 언급했다. 이경일 대표는 "AI가 가져올 사회적 파장 중 하나가 양극화 가속과 부의 편중 증가 가능성"이라며 "전략적 선택과 의사 결정이 필요하고 최고 권한을 가진 분의 의사 결정과 추진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호응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AI강국위원회 TF에 참여한 솔트룩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날 퓨리오사AI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국내 AI 반도체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AI 인재 양성을 위해 STEM(Science, Tec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https://www.financialpost.co.kr)

지엔씨 에너지 매매타점

 

에너지 전력 관련주로 전날 이재명이 AI 투자 관련 기사들이 뜨면서 흘러 내렸다가 위로 띄워줄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진입. 근데 지 생각해보면 그냥 뇌동매매. 장전 뉴스 없었고 그렇다고 프로그램 매매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황도 아니었음. 그래도 최근 크게 얻어 맞아서 비중 낮춰서 진입.

 

 

AI 섹터들이 대대분 강세였고 그중에 솔트룩스 외인 기관 수급 좋고 거래대금 상위여서 시간외에서 진입. 오전에 약익절로 마무리.

뇌동으로 번 돈 날라갔지만 오늘도 한수 배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